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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도 어플 '스마트서울맵'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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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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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서울 지도와 서울시가 제공하는 공공서비스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지도뿐만 아니라 자전거도로나 공중화장실 등 생활밀착형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는 '스마트서울맵' 어플리케이션을 16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서울맵은 1000분의 1 축척의 수치지도를 기반으로 관리되고 있는 124종의 기본 지도와 782종의 POI(Point Of Interest)로 구성된 모바일서비스에 특화된 지도다.

골목길이나 세부 건물과 같이 자세한 지도가 제공되며 공공기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행정정보의 주소를 통합검색을 통해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색메뉴에서 검색명을 입력하면 본인 위치 주변으로 검색위치가 표시되며 주소나 전화번호 등 상세정보도 확인가능하다.

또 테마맵 메뉴를 통해 안심먹을거리, 생태문화길, 자전거도로, 개인서비스요금 가격정보, 주차장, 새주소, 공중화장실, 지번 등 8가지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지도서비스로 제공한다.

스마트서울맵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6일부터 아이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마켓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다음달부터는 국내 3개 앱스토어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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