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제일모직의 후부(FUBU)가 ‘데님 익스체인지(Denim Exchange)’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래된 후부 청바지를 가지고 오는 고객께 신상품 청바지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것.
제일모직 후부 마케팅 서인호 대리는 “이번 감사이벤트는 후부의 국내 런칭 12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는 후부 청바지의 히트 아이템인 루즈핏을 비롯해, 2011 S/S에 새롭게 선보인 배기핏, 스키니핏 등 전 품목이 포함됐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12일까지 전국 후부 가두점 및 백화점 80여 개 매장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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