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이달 30일부터 7월 29일까지 9주간 총 3억2000만원 규모의 시상금을 걸고 '2011 우리투자증권 옥토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옥토리그(예탁자산 5000만원 이상)·머그리그(예탁자산 500만원 이상)· 드림리그(예탁자산 100만원 이상) 등 총 3개의 주식리그와 1개의 선물옵션리그(예탁자산 1 500만원 이상)로 진행된다.
각 리그별 상위 5위까지 상금이 수여되며 옥토리그 우승자는 1억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또 매주 수익률 우수고객을 선정하는 주간리그가 진행되어 매주 최대 300만원씩 총 36명에게 49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참가 고객 중 1000만원 이상 매매실적이 있는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33명에게 3D 스마트TV, 아이패드2, 상품권 등의 추가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리투자증권은 옥토실전투자대회 개최를 통해 투자자의 수익 향상뿐 아니라 대회 참여 고객 1인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 최대 3000만원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16일부터 7월 15일까지우리투자증권 지점과 홈페이지(www.wooriwm.com),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고객지원센터(1544-0000)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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