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생물의약품 미국 진출전략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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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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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내달 1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국내 생물의약품의 수출지원을 위해 미국 허가등록을 위한 전략과 사례중심의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미국 생물의약품 허가 등록에 필요한 제조·품질, 임상시험 중심의 개발전략·보완사례에 대한 컨설팅 업체인 바이오로직스 컨설팅 그룹(Biologics Consulting Group·BCG) 발표 등이다.

또 재조합의약품,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분야 제제를 중심으로 국내 제약사의 미국 임상시험 승인 성공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식약청 제품화지원센터 홈페이지(helpdrug.kfda.go.kr)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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