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IB 제2호 스팩은 자동차 부품 소재, 신재생·탄소저감에너지, 수처리 관련 기업 등을 합병대상으로 한다.
HMC투자증권을 비롯해 사학연금, 과학기술인공제회, 신한캐피탈이 발기주주로 참여했다. 대표이사는 김정태 HMCIB 제1호 스팩 대표가 맡는다.
현재 합병심사가 진행중인 1호 스팩을 감안, 거래소와 사전협의를 거쳐 6월말 또는 7월초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고 9월 공모·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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