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권 연구원은 “한게임재팬 호조로 웹보드게임 매출이 전년대비 29%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게임부문이 전분기와 비교해 33.9% 성장한데는 웹보드게임 매출 정상화와 한게임재팬 외형성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 영업이익·매출은 전년 같은 때보다 각각 16.5%·15.6%씩 증가할 것으로 점쳤다.
김 연구원은 “2분기 광고검색 매출은 전년동기와 비교해 25.0%증가할 것”이라며 “기업광고 집행이 집중되는 디스플레이 광고부문은 20.5%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NHN은 연기금 등 롱펀드 중심으로 외국인 보유비중이 68.4%까지 오르며 안정감있는 수급구조를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