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銀, '창립40주년' 기념 공동구매 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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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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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최고 0.6%의 우대금리를 부여하는 '공동구매 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가입금액 월 10만원 이상으로 상품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계좌수에 따라 최고 연 6%의 금리를 제공한다.
 
인터넷 및 창구에서 모두 가입이 가능하며 1인이 다계좌로 가입도 가능하다.
 
특히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다함께 정기적금'과 같이 별도의 공동구매 예약 및 함께 방문해 예금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고객들이 손쉽게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란 설명이다.
 
고시금리인 5.4%에 기본 0.2%의 우대금리를 제공하한다.
 
아울러 가입기간인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가입계좌수가 1만 계좌 이상일 경우 추가 0.4%의 추가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6.0%의 높은 금리로 적금을 가입할 수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젊은 직장인들이 높은 우대금리를 부여받고 종자돈을 마련 할 수 있게 해주는 고금리의 저축상품"이라며 "향후 고객들의 수요파악을 더욱 충실히해 보다 높은 수준의 서민을 위한 격이 다른 금융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이달 말일까지 '현대스위스 체크카드'로 5월 한달간 2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홈페이지상의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아이패드를 포함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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