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은 우호적인 법, 제도적 환경과 통신 사업자에 대한 영업기반 등을 고려할 때 높은 안정성과 양호한 현금 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전파기지국의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신평은 같은 날 두산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 평가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AAA(안정적), 우리파이낸셜은 A+(안정적), 케이비국민카드는 AA+(안정적)로 기존 등급을 유지했다.
신세계의 117, 119, 120, 123회 무보증회사채는 이마트 1, 2, 3, 5회(이상 신세계 연대보증)로 이관돼 AA+(안정적) 등급을 받았다.
다음은 한국전파기지국 기업 신용평가 등급 주요 평정요인
▲ 우호적인 규제 환경, 주요 통신업체를 대상으로 한 안정적인 사업기반
▲ 영업부문에서의 양호한 현금창출력
▲ 안정적인 재무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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