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기간은 10월 24~29일 6일간이며 신청업체 중 10개사를 선정해 업체당 항공료 50%, 상담장 임차료, 통역원 등을 지원한다.
참가 품목은 ▲친환경제품 ▲고급의료장비 및 치과 기자재 ▲자동차부품(A/S부품류 전반, 타이어, 클러치, 차체, 액세서리, 네비게이션) ▲기계류(포장, 성형기계, 금속가공, 농기계, 건축 건설 기계) ▲의료기기(영상진단장비, X-ray, 미용 성형기기) ▲섬유 직물(폴리에스터, 스판, 기능성 직물) ▲철강, 특수철강 ▲보안장비 ▲소형가전제품 등이다.
시 관계자는 “동유럽 시장개척단을 통해 제품에 대한 관심과 신뢰로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라며 “장기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희망 업체는 신청서와 함께 참가 각서, 주요품목상세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카탈로그(영문/8부), 특허/ISO인증, 벤처기업지정, 전년도 표창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첨단경제/기업지원), 또는 세일즈시티(www.salescity.or.kr/기업지원정보/지원소식/지원사업 란)를 참조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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