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김태형·아역출신 장덕수, 뮤지컬 ‘스페셜레터’ 남자주인공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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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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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그룹 ‘클릭비’ 멤버 김태형과 아역탤런트 출신 장덕수가 뮤지컬 ‘스페셜레터’의 남자주인공 ‘은희’ 역으로 전격 캐스팅됐다.

두 번째 뮤지컬 도전인 김태형은 뮤지컬 '스페셜레터'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보이며 누구보다도 작품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장덕수 역시 록그룹 야다의 보컬을 비롯, 연극과 뮤지컬 등의 무대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이번 무대에서 유감없이 보여주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불태우고 있다.

악어컴퍼니 관계자는 “김태형과 장덕수, 두 배우 모두 연기에 대한 욕심과 이번 작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각자가 지닌 느낌과 개성이 다른 만큼 같은 배역을 어떻게 소화해낼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밝혔다.

뮤지컬 ‘스페셜레터’는 2009년 대학로 SM아트홀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오는 7월 6일부터 12월 말까지 대학로 SM아트홀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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