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선희 집사가 22일 제자교회(정삼지 담임목사)에서 간증하고 있다. |
(아주경제 송계신 기자) 개그우먼 정선희 집사는 22일 서울 목동 제자교회(정삼지 담임목사)에서 열린 '제25차 새생명축제'에서 간증의 시간을 가졌다.
정 집사는 '도전(Challenge)'을 주제로 열린 이번 새생명축제에 강사로 초청돼 하나님의 사랑으로 시련과 아픔을 극복한 자신의 체험을 진솔하게 전했다.
그는 특히 개그우먼으로 연예계에 발을 내디딘 뒤 겪었던 좌절과 교회에 나오게 된 과정, 예수님을 믿고 어떻게 변화됐는지 등 잔잔한 은혜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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