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C는 ‘Creative Convergence Center’의 약어로 선발된 직원들은 활동비·기자재 등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
출퇴근 시간·복장 등 모든 부분에서 자율성을 부여받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쏟아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활동해온 CCC 1기 5명의 직원들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그 성과로 소셜 비즈니스·모바일 등 신사업 분야로 발굴된 아이디어에 대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역량확보와 사업 계획을 수립 중이다.
한편 삼성SDS가 지난달 실시한 사내 아이디어제너레이션(idea Generation) 공모전에서는 총 1357건의 아이디어가 제출됐다.
삼성SDS는 이 중 총 6 건을 선정해 3일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최다 제안 3개 부서에 대한 시상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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