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스퀘어’서 2PM 팬사인회 개최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7월 4G 롱텀에볼루루션(LTE) 상용화를 앞두고 ‘유플러스 스퀘어(U+SQUARE)’ 간판 교체와 매장 새단장을 기념해 자사 광고모델 2PM을 초청·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PM 여섯 멤버가 모두 참석하고 300여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한다.

사인회 참석을 원하는 팬은 오는 8일까지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을 찍은 후 LG유플러스 트위터와 페이스북·미투데이 중 한 곳에 사인을 받고 싶은 2PM 멤버 이름과 함께 올리면 된다.

당첨자는 6월 10일 LG유플러스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를 통해 발표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오는 9월 말까지 2300여개에 달하는 직영점과 대리점 간판을 ‘U+스퀘어’로 교체한다. 또 성공적인 4G LTE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연내150여여 개 매장을 ‘유무선 토털 매장’으로 새단장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