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2월부터 자동차 등록민원을 간소화하고 편의 시스템 구축하는 등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차량등록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3일 구에 따르면 지난달 말일까지 증지수수료 수입이 2억4,977만원으로 전년 동월 1억2,705만원 대비 1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성과는 지난 2월부터 일반인이 차량등록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게 자동차등록민원 편의 시스템을 구축해 자동차등록민원이 증가한 데 있다.
구 관계자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자동민원서식 출력기를 신규 설치해 더욱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구 세외수입 증가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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