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檢 '한명숙 前총리 국기모독' 수사 착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6-08 15: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박용호 부장검사)는 보수단체 3곳이 노무현 전 대통령 2주기 분향소에서 태극기를 밟고 헌화를 한 한명숙 전 총리를 국기모독 혐의로 고발해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민주화보상법개정추진본부 등 3개 단체는 고발장에 “한 전 총리가 노 전 대통령 추모비 건립을 위한 모임에서 대형 태극기를 깔아놓고 그 중앙에 비석을 세워 놓은 채 헌화하고 태극기를 짓밟아 국기를 모독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한 전 총리의 행위가 국기모독죄에 해당하는지 법리를 검토한 뒤 단체 관계자들을 불러 고발 경위와 이유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