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헤라는 9일 건강한 구릿빛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헤라 브론즈 틴티드 바디 젤’과 ‘헤라 브론즈 마블 팩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헤라 브론즈 틴티드 바디 젤’은 건강하고 빛나는 바디 피부 컬러를 표현하는 바디 메이크업 젤로, 페이스와 바디 겸용 팩트인 ‘헤라 브론즈 마블 팩트’과 함께 사용하면 건강한 구릿빛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120ml 기준으로 4만원.
‘헤라 브론즈 틴티드 바디 젤’은 카카오에서 얻어낸 천연 색소와 무기 색소로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를 안전하게 연출한다. 원하는 부위에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 큰 원을 그리며 가볍게 발라주면 된다. 4컬러로 가격은 4만5000원.
구릿빛 바디에 어울리는 얼굴을 완성하는 ‘헤라 브론즈 마블 팩트’는 얼굴에 화사한 구릿빛 윤기를 연출해 피부의 탄력과 입체감을 살려준다. 동양인의 피부톤에 맞게 특별히 개발된 오리엔트 골드 펄 등 4가지 컬러를 마블링 한 자연스럽고 매혹적인 컬러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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