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현대·기아, 5월 캐나다 점유율 14.1% ‘역대최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6-14 14: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총 2만895대 판매… 승용차 부문선 1위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현대·기아가 캐나다에서 또다시 역대 최대 월간점유율 기록을 경신했다.

14일 미국 자동차 전문미디어 워즈오토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2만895대를 판매, 역대 최대인 점유율 14.1%를 기록했다. 역시 역대 최대였던 지난 4월 점유율(13.1%)을 1%포인트 이상 높였다.

브랜드별로는 현대가 1만3967대로 점유율 9.4%를 기록했고, 기아는 6928대로 점유율 4.7%였다.

양사 합산 판매량은 포드(2만4989대), 크라이슬러(2만4281대), GM(2만2998대) 등 ‘북미 빅3’에 이은 4위였다. 5~6위인 도요타(1만2030대), 혼다(9831대)는 큰 차로 앞섰다.

특히 SUV나 픽업트럭 등을 제외한 승용차 부문에서는 현대·기아가 1만3590대(점유율 19.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중 현대 ‘엘란트라(아반떼)’는 4780대가 판매되며 혼다 ‘시빅’(4508대)를 제치고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