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서 선정은 2011년과 2012년을 주도할 미래 경제 경영 분야 트렌드와 인문사회 분야의 주요 이슈를 감안해, CEO가 반드시 읽어야 할 도서에 문학 분야 한 권을 추가 필독서로 포함시켰다.
선정 방법은 2010년 하반기부터 2011년 상반기까지 출간 도서 중 경제경영 분야와 인문사회 분야의 도서를 대상으로 최근의 경영 트렌드와 사회 이슈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도서로 선정했다고 교보문고 측은 설명했다.
◆교보문고-현대경제연구원 공동 휴가철 CEO가 읽어야 할 도서 10+1選
<경제 경영 부문>
1.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코너 우드먼
2. 당근과 채찍 - 이언 에어즈
3. 애프터 쇼크 - 데이비드 위더머 외
4. 10년 후 미래 - 대니얼 앨트먼
5. 공감의 시대 - 제러미 리프킨
<인문 사회 부문>
6. 보이지 않는 고질라 - 크리스토퍼 차브리스 외
7. 철학이 필요한 시간 - 강신주
8. 속도에서 깊이로 - 윌리엄 파워스
9. 사치와 문명 - 장 카스타레드
10. 조선 전문가의 일생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문학>
+1. 못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 박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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