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전자는 티비엔(tvN)과 함께 갤럭시S2를 활용한 대학생 스타일 미션 프로젝트 '힛 더 S 스타일(Hit the S Style)'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힛 더 S 스타일'은 대학생들이 갤럭시S2를 활용해 꿈꿔 오던 목표를 스마트하게 완성하는 멘토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로 선발되는 대학생 8명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분야별 전문가 4명과 함께 갤럭시S2를 활용, 스마트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실현한다.
이 과정은 7월부터 티비엔(tvN)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컨테스트에는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 싱어송라이터 에코브릿지, 페이퍼 토이 프로젝트 그룹 모모트, 패션사진작가 김한준 등 전문가 4인이 멘토로 나설 예정이다.
'힛 더 S 스타일'에서 우승팀으로 선정되는 대학생 2명에게는 각각 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들은 이달 15일부터 26일까지 '갤럭시S2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고,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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