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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드리프트 스쿨에서 전문 강사가 8자 선회를 시연하는 모습. (MK 제공) |
모터스포츠 ‘2011 한국DDGT 챔피언십’ 개최사이자 드리프트 스쿨 주관사인 MK는 후륜 스포츠카 오너 및 스포츠 드라이빙·드리프트 마니아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참가자는 전문 강사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 운전 및 드리프트 이론 교육, 원·8자 선회, J턴, S코너 연속 드리프트 등 실전 레이싱 교육을 실시한다. 희망자의 경우 실제 서킷에서 클러치 킥 등 실전 테크닉도 받을 수 있다. 참가자에는 수료증 및 기념품도 제공된다.
참가비는 30만원. 전 참가자에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UHP) 타이어 2개도 준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8년 1회 드리프트 스쿨을 시작으로 20여회의 드리프트 스쿨을 진행해 오고 있다.
김세현 한국타이어 상무는 “국내외 모터스포츠에 지속 투자, 저변 확대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일반인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MK 홈페이지(www.ddgt.c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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