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뿔테 셀카 공개 "요즘 미모에 물 오른 듯"

▲ 티파니 [사진=SM타운 페이스북]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22·본명 스테파니 황)가 '민낯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SM타운 공식 페이스북에는 티파니가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찍은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티파니는  앞머리를 모두 올려 이마를 내놓은 채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하얀 피부와 갸름한 턱선이 예전의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는 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도 여신이다 "티파니 요즘 미모에 물 오른 듯"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SM프랑스 파리 콘서트에 이어 지난 16일에는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를 갖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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