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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일산 서비스 센터 조감도(BMW코리아 제공) |
365일 운영되는 일산 서비스센터에서는 BMW와 MINI의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며, 최대 30대를 동시에 작업할 수 있다. 이곳에는 36명의 기술 인력이 상주하며, 판금 및 도장뿐만 아니라 신속한 정비를 위해 부품실까지 마련됐다.
특히 일산 서비스센터는 친환경 건설 방식을 적용해 초절전 냉난방 방식과 친환경 냉매로 보다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체재를 구축했다.
BMW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최근 수입차 시장 성장에 따른 서비스의 중요성이 보다 커지고 있어, 경기도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게 됐다”며 “올 여름에는 분당지역에 또하나의 대규모 BMW 서비스센터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이외에도 순천, 대구 등 전국적으로 서비스센터를 오픈 및 확장 이전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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