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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세계자전거박람회 전시장 전경. (킨텍스 제공) |
이 박람회는 킨텍스 내 2011 세계자전거박람회 조직위가 주최·주관하고 행정안전부·지식경제부·국토해양부·녹색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외 자전거 및 관련제품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의 자전거 전시회다.
올해 전시 규모는 500여 부스, 150개사. 전시장 면적은 약 1만5000㎡다. 지난해 1회 박람회 때는 약 4만3000명의 관람객이 찾은 바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올해는 전시회장을 지난해보다 1.4배 늘렸으며, 지난해 비즈니스 성과가 높았던 자전거 패션쇼나, 데모 바이크, 수주상담회 등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 희망업체는 홈페이지(www.worldbikeshow.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031-810-8043~4(킨텍스 전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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