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위, ‘지역화합운동’ 영남지역 기관·단체 간담회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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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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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위원장 송석구)는 23일 오전 11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지역화합운동 영남지역 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한다.
 
 22일 사통위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시민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호남 화합 운동을 활성화시켜 지역 간 갈등 해소와 사회 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다.
 
 앞서 사통위는 지난 5월 전남 여수 사통위원과 기관·간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간담회를 연 바 있다.
 
 이날 간담회는 박경배 사통위 지원단장의 ‘풀뿌리 지역화합운동’ 설명에 이어 포럼 ‘신사고’, 대구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 부산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3개 단체의 지역화합활동 사례 보고와 자유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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