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정 쉐프'로 변신~! '청담동 새벽 한시'서 생애 첫 토크쇼 MC 도전

▲정보석 [사진=에실로코리아]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일곱 살 지능의 '봉영규' 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정보석이 생애 첫 토크쇼 MC로 나선다.
 
정보석은 오는 7월 4일 오전 12시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되는 토크쇼 '청담동 새벽 한시'의 메인 MC로 발탁돼 드라마와 예능까지 두루 섭렵하게 됐다.

'청담동 새벽 한시'는 강남 뒷골목에 위치한 독특한 식당을 메인 무대로 펼쳐지는 신개념 토크쇼다. 여기서 정보석은 요리사이자 MC로 나서 인기 연예인은 물론, 정치,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게스트들과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정보석은 "연기 인생 처음으로 요리사 역할을 맡아 내 이름을 걸고 도전하는 토크쇼라 매우 기대된다"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정보석의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정보석은 드라마와 예능계 활약에 발맞춰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의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