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판식에는 김재홍 지경부 성장동력실장과 나경환 생기원장과 GS건설, 대림산업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5월 업무를 시작한 엔지니어링플랜트기술센터는 그동안 15대 핵심 전략 과제 선정, 기술개발로드맵 수립, 기술 표준화 등 기반 구축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날 현판식을 계기로 본격 가동에 들어간 동 센터는 국내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을 위한 총괄 허브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재홍 실장은 이날 현판식에서 "엔저니어링산업의 기술개발에서부터 실용화에 이르는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확립, 국내 엔지니어링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이끄는 허브 역할을 충실히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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