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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 양주가 새롭게 움직이고 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6-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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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G:CENTER:CMS:HNSX.20110628.004045525.02.jpg:]<br/>(아주경제 최종복 기자)‘매력적인 자족도시’의 비전을 걸고 ‘현삼식 호’가 지난 1년간 불철주야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 그 어느 지자체장보다 값지고 희망이 넘치는 많은 일을 추진해왔다. <br/> <br/> 매력적인 자족도시 건

◆ 최고의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도시 양주
인재양성 가능도시를 과제로 인재를 육성하기 좋은 학교와 평생학습 기반마련을 중점에 둔 현삼식 양주시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도시 건설을 최대전략목표로 내세웠다.
첫 성과로 지난해 8월 교과부로부터 삼숭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받아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도시로의 기틀을 마련, 인근지역의 인재가 역 유입되는 반전이 일어나 신입생 253명중 내신 180점 이상의 우수학생 131명이 대거 입학해 명품교육도시로의 기폭제역할을 했다.
지식정보의 소외지역이었던 장흥지역에 장흥도서관을 개관하여 정보의 커뮤니티 구심체역할을 하고 있으며, 고읍신도시 내 시민들의 정보교류의 장을 위한 고읍도서관은 오는 9월 개관을 예정으로 마무리가 한창이다.
4년제인 예원예술대학교는 2012년 개교를 앞두고 있고, 경동대학교 또한 고암동에 2014년 개교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정대학은 간호학과 신설로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창업하기 좋은 기업도시 양주
섬유패션의 메카를 건설하기 위해 세계최고의 섬유 클러스터 조성 및 중소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을 주요과제로 선정 빠르고 편리한 물류이동을 위한 SOC확충, 녹색교통망 구현에 중점을 둔 현 시장은 일자리창출 전담조직을 신설하여 민선5기 지역일자리 공시 제에서 제시한 21,567개 일자리 창출의 원활한 추진, 예산절감을 통한 일자리기여제의 시행, 취약계층 고용확대를 위한 사회적기업 육성, 딱 맞는 구인구직 취업알선과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여성, 노인 등 일자리제공에 역점을 두고 해외취업연수비 지원 등의 청년층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하여 사회통합을 위한 공공일자리 만들기에 최우선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YTC아파트형공장 건립, LG패션복합타운 조성, 홍죽산업단지 조성 카페베네 등유망기업을 유치했고, 투자유치를 통한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과 그린니트연구센터 건립, 경기북부 섬유산업 원스톱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섬유종합지원센터 건립, 창업에서 성장까지 일괄 지원체계 구축으로 경기북부 최초의 특성화된 창업보육센터 설치 등 첨단산업을 육성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경기지방중소기업지원청 북부사무소를 양주 고읍동에 개소 경기북부 15만 2천여개 중소기업을 전담하는 북부사무소 설치로 중소기업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북부지역 중소기업의 접근성과 지원의 적시성을 대폭 향상시켜 정책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북부지역 중소기업의육성과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함께사는 문화·복지도시
장흥관광지의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서 활성화 계획 수립에 착수하고 2개 여행사와 MOU 체결, 지식경제부주관 관광역량 개발사업에 공모하여 입선, 지상파 아마추어밴드 경연프로그램인 ‘톱밴드’를 유치하여 장흥관광지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민간주도 중심의 관광박람회와 송암스페이스센터 공동프로모션을 처음으로 추진 1억원의 예산절감과 10여명의 인력감축의 성과를 얻었고, 양주관광블로그 기자단을 발족해 블로그를 통해서 기자단이 직접 체험하고 느낀 내용을 블로그를 이용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정보를 확산시킴으로써 매력적인이고 아름다운 도시 양주를 알리는 계기를 만들어나고 있다.

지난해 10월 무한돌봄센터 중앙센터와 2개 권역별 센터를 개소해 어렵고 고통 받는 사람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되지 않도록 구석구석 세밀하게 잘 살피어 상담 2천여건을 통해 296세대에 생계비 지원과 후원자 연계와 238세대를 관리하고 있다.


◆체계적인 교통망구축의 교통도시
3대 전략목표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동서남북 어느 곳이나 막힘없는 사통팔달의 도로망과 편리한 교통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느끼는 현 시장은 이를 위해 교통기반을 조성하여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중점과제로 ▲전철7호선 연장 건의, ▲고읍우회도로 일부 구간개설, ▲은동-회암 간 도로 사용개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양주까지 연장에 대한 경기도와 지속적인 협의 통해 막힌 없는 교통 도시로서의 면모를 만들어 가고 있다.

39호선 사업은 자체 민자사업으로 추진 기존 방식과 달리 이용자들이 통행료조차 내지 않는 민자 고속도로로 건설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는 조건으로 개발이익금을 먼저 끌어들여 숙원사업을 해결 2016년에 국지도 39호선 공사가 완료되면 서울에서 30분 안에 양주로 올 수 있는 획기적인 일이 생기게 된다.

또한 파주~양주~포천간 제2서울외곽 순환고속도로, GTX의 양주까지 연장, 능곡~장흥~의정부 간 송추교외선 재개통 등 광역교통망 구축과 함께 양주시 전역을 동서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내부도로망 확충을 적극 추진하는 등 교통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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