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랜드마크, ‘클럽피쉬 리조트’ 내달 1일 오픈

클럽피쉬 리조트 전경.<사진제공=클럽피쉬 리조트>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에 최고급 레저복합시설을 겸비한 클럽피쉬 리조트(Club-Fish Resorts)가 내달 1일 정식 오픈한다.

클럽피쉬 리조트는 북한강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듬고 있어 아름다운 휴양·레저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자연 속에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고, 스릴이 넘치는 다양한 수상·육상 레포츠를 만끽할 수 있다.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등 수상놀이가 가능한 2층 규모의 수상레저시설과 ATV체험, 서바이벌게임이 가능한 육상 레저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클럽피쉬 리조트는 가평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남이섬과 쁘띠프랑스, 용추계곡, 아침고요수목원, 자라섬 등의 유명관광지의 중간지점에 자리잡고 있어 가평의 새로운 레저·문화 복합단지이자 랜드마크로 급부상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럭셔리한 인테리어 객실과 비즈니스시설을 갖추고 있어 200여명 이상의 기업연수나 단체 세미나가 가능하다.

또한 객실이 본관과 별관으로 구분돼 있다.

본관에는 온돌구조인 와우룸과 침대구조인 와우스위트룸이, 별관에는 클럽와우룸과 클럽스위트룸 등 4가지 타입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연회장은 최대 250명까지 수용 가능한 아쿠아룸과 세미나와 이벤트 행사가 가능한 2개의 컨퍼런스룸이 있다.

이밖에도 레스토랑과 카페, 가라오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세한 예약과 이벤트 문의는 클럽피 쉬리조트 홈페이지(www.club-fish.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