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한국 무용수들, 그리스 국제 무용경연대회 휩쓸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06 15: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남진현.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한국 무용수들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그리스에서 개최된 국제 무용경연대회에서 현대무용 부문 1~3등까지 주요 상을 휩쓸었다.

한국현대무용협회는 그리스 헬라스에서 닷새 동안 열린 헬라스 국제무용대회의 현대무용 부문에서 남진현(중앙대)과 진병철(경희대 대학원)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수상자들은 현지시각 7월 6일 7시 30분 그리스 헬라스 배드민턴 극장에서 수상자 갈라쇼를 펼치게 된다.

이외에도 2등 이정인(세종대 대학원)과 김성현(한예종 졸), 3등 이주성(중앙대 대학원), 현종찬(경희대학재학)이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그리스 헬라스 무용경연대회는 독일 단츠 올림픽과 함께 현대무용 부문에서 세계적 권위와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인 콩쿠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