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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하반기 지점장 결의대회(기아차 제공) |
이날 대회에는 기아차 이삼웅 사장을 비롯해 전국 지역본부장 및 지점장, A/S 사업부 등 국내영업본부 임직원 460여명이 참석했다.
이삼웅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기아차가 상반기 거둔 성과는 전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매진한 결과”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고객 감동을 위한 명품 고객 서비스 실천으로 하반기에도 기아차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아차는 올 상반기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8.8% 늘어난 내수 24만8345대를 판매했다. 기아차는 상반기 모닝에 이어 하반기 프라이드 후속 신차(프로젝트명 UB) 등으로 소형차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주요 차종 경쟁력 확보, 브랜드 이미지 강화, 고객감동 서비스 등을 중점 추진해 고객 만족 및 목표 달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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