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왼쪽),추성훈/사진=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아이엠컴퍼니 제공] |
정석원은 8일 오전 8시 5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히어로즈 때부터 팬이었던 추성훈 선수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20s 초이스’ 행사 시상자로 참석한 정석원은 말끔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역시 ‘수트 종결자’ 다운 포스를 뽐냈다. 마침 같은 행사장에 참석한 추성훈 선수를 보고 평소의 팬임을 자처 함께 사진을 찍었다.
정석원은 “평소에 추성훈 선수 팬이었는데, 오늘 그 만남이 이루어져 너무 영광이었다.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추성훈 선수가 너무 반갑게 대해줬다. 특히 유도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에게 더욱 호감이 생긴 것 같다”며 짧게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석원 주연작인 영화 ‘짐승’은 7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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