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1시리즈’ 영상 공개

뉴 1시리즈 전체 제조 과정, 예술로 승화

BMW 뉴1시리즈 영상(BMW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BMW그룹이 뉴 1시리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기존 프리뷰와 달리 뉴 1시리즈 생산과정을 색다르게 표현했다. ‘체크 마이 머신(check my machine)’이란 제목의 영상은 BMW그룹 전자미디어 부서와 요나스 임버리(Jonas Imbery), 미르코 보르쉐(Mirko Borsche)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력을 통해 탄생된 프로젝트다.

요나스 임버리와 미르코 보르쉐는 “차량의 모든 독창적인 소리를 독립적으로 구분해 음악을 만들어냈다는 것이 큰 의미”라며 “우리는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특별한 비주얼 언어를 탄생시켜 비디오가 독립적이면서도 예술적인 작업으로 완성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그룹 홍보전략 담당 빌 맥앤드류스(Bill McAndrews)는 “BMW 그룹은 혁신 기업으로서, 자동차가 생산되는 과정을 순수하게 그대로 보여줌과 동시에, 매우 다르게 표현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뉴 1시리즈 홍보를 위해 새로운 오디오-비주얼 접근 방식을 모색하게 됐다”고 말했다.

BMW 뉴 1시리즈 뮤직 비디오는 유투브(www.youtube.com/watch?v=NaDpt76Lkd4)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