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SC제일銀, 위조 예금증명서 발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13 15: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SC제일은행은 위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2조원대 예금잔액증명서를 발견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3일 밝혔다.

SC제일은행에 따르면 최근 강남에 위치한 지점에 모 기업의 경리부장이 찾아와 해당 예금잔액증명서의 진위 확인을 요청했다.

잔액은 2조5691억원으로 명기돼 있었으며 발급은 강북의 한 지점에서 지난 4월 발급한 것으로 나와있었다.

하지만 은행 측의 사실확인 결과 발급 사실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당초 예금잔액증명서를 소지했던 사람의 신원은 아직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