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MK홀딩스와 인토외식사업이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프랜차이즈 신규 브랜드 런칭 및 마케팅 활동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인토외식사업은 ‘와바'·‘맥주바켓’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10년 이상 성공적인 경영을 이어 오고 있다.
인터외식사업은 이번 MK홀딩스와의 MOU체결로 신규 브랜드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앞으로의 10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그간 지속적인 문화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홍보를 해온 인터외식사업은 프랜차이즈산업에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접목시켜, 브랜드 파급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MOU 체결 이후에는 MK 홀딩스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예능, 시트콤, 영화, 공연, 뮤직비디오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인토외식산업 이효복 대표는 “양사가 보유한 우수한 시스템과 인적자원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신규 브랜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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