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엠컴퍼니 제공] |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4회에서 북벌의 초석 ‘장용위’에 입단한 백동수(여진구 분)과 여운(박건태 분)은 그곳에서 새로운 인물 양초립(신동우 분)을 만나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외딴 섬에 장용위 아이들을 두고 스스로의 힘으로 바다를 헤엄쳐 나오는 고난도 훈련이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은 태안 구례포에서 6월 초순 경 촬영된 장면으로 바닷물에 수영하기는 이른 날씨였지만, 아역배우들은 7시간이 넘는 장시간 동안 연기 투혼을 발휘했다.
5회부터 출연 예정인 성인연기자들로 인해 ‘무사 백동수’는 더욱 가속 페달을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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