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사진=이파니 트위터] |
이파니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짧은 머리 어때요? 양악 후 얼굴붓기가 다 빠져서 많이 좋아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파니는 숏커트 헤어 변신과 함께 파스톤 색 계열의 핑크색과 하늘색의 비키니 차림으로 군살없는 매끈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브이라인의 갸름한 턱선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파니는 "얼굴이 작아져서 너무 좋아요. 요즘 사람들이 돌아다니면 못 알아봐요"라며 "저번주에는 이파니인지 몰랐는지 지나가다 누가 번호를 물어보셔서 엄청 당황했어요. 우리 아들이 옛날 사진보고 이모래요. 그렇게 달라졌나?"라며 양악수술 후 달라진 외모에 얽인 일화도 공개했다.
이어 "요즘 달라진 외모로 좋은 일도 많이 생기고 관상이 달라져서 그런지 일도 많이 들어와서 요즘 즐겁네요"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원래 예뻤는데 더 예뻐졌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예뻐요" "수술 잘되서 다행입니다" "얼굴이 정말 작다" "이제 완벽하게 자리잡고 회복된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파니는 2개월 전 부정교합과 안면비대칭 등 건강상의 문제로 양악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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