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사진=정엽 트위터] |
가수 겸 DJ 정엽 또한 송PD의 말에 동감을 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하늘은 13일 자정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해 데뷔 당시 이야기와 '흥행배우'에 대한 소감을 전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갔다.
송명석PD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여배우들' 진행하면서 실제로 만나 더 좋았던 배우도 있고 실망했던 배우도 있었는데 이 분은 왜 그렇게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알게된 경우. 예쁜게 다가 아니더군요"라고 김하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정엽은 송PD의 글을 리트윗(다른 사람의 트위터 글을 자신의 트위터로 가져오는 것을 의미)하며 공감을 표시했다.
한편,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기획특집 '여배우들'은 배우 김정은을 시작으로 이민정, 한가인, 유인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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