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불후의 명곡2' 준수 원곡과 다른 180도 매력의 '잠깐만'에 시청자들 '얼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16 19: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불후의 명곡2' 준수 원곡과 다른 180도 매력의 '잠깐만'에 시청자들 '얼음'

▲2PM 준수 [사진=KBS]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2PM 준수가 주현미의 '잠깐만'을 원곡 느낌과는 180도 다른 파격적인 힙합버전으로 불렀다.
 
16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의 4라운드 2차 경합은 '네 번째 전설을 노래하다-주현미' 노래 부르기였다. 

준수는 '잠깐만'을 새롭게 재해석해 랩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명곡평가단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도입부에 강렬한 랩을 넣어 '어떤 곡일까?' 기대감을 고조시켰고 여성 댄서와의 아찔한 안무를 선보이면서 출연 가수들마저 감탄케 했다.

준수의 무대를 본 주현미는 "화려함에 치중한 아이돌들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노래할까'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고 나 또한 의구심이 있었는데 그게 없어졌다"며 "한편의 드라마같은 무대였다"며 준수를 극찬했다.

한편, 이날 '네 번째 전설을 노래하다-주현미' 노래 부르기 최종 우승은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그 영광을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