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친환경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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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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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삼성전자는 소형 사무 공간에 적합한 친환경 A4 모노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5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 제품은 분당 28매를 출력할 수 있는 모노 레이저 프린터 ‘ML-2951D·2950ND·2955DW’와 인쇄와 복사, 스캔, 팩스까지 가능한 모노 레이저 복합기 ‘SCX-4728FD·4729FW’ 등이다.

전 제품이 양면 인쇄 기능을 기본으로 지원한다.

원터치 에코 버튼을 통해 한 장에 여러 면 인쇄도 가능하다.

이미지 삭제 및 폰트 조정을 통해 토너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는 ‘이지 에코 드라이버(Easy Eco Driver)’와 토너, 종이, 에너지, 비용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에코 시뮬레이터(Eco Simulator)’ 기능을 탑재했다.

‘이지 프린터 매니저’ 기능으로 사무실 내 PC와 연결된 모든 프린터·복합기의 용지와 토너 잔량을 파악해 선택 출력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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