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코너는 각 사별로 현대차는 15곳, 쌍용차는 11곳, 기아차와 한국지엠은 10곳, 르노삼성은 9곳을 경부ㆍ영동ㆍ서해안 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다. 제주ㆍ울진 등 휴양지에도 일부 코너가 마련된다. 특히 전북 무주구천동ㆍ강원도 경포대해수욕장ㆍ충남 꽃지해수욕장 3곳은 국내 자동차 5사가 합동 임시 코너를 연다.
이 곳을 찾으면 엔진ㆍ브레이크ㆍ타이어 공기압, 와이퍼 블레이드ㆍ벌브류 등을 무상 점검한다. 냉각수ㆍ오일류 등 소모성 부품은 무상 보충한다. 고장 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병행 실시한다.
각 사별 종합상황실은 현대(☎080-600-6000)ㆍ기아(080-200-2000)ㆍ쌍용(080-500-5582)ㆍ한국지엠(080-300-5000)ㆍ르노삼성(080-300-3000)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