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는 18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여 제4이동통신사업에 진출키로 하고, 앞으로 충분한 검토를 통해 추진하는 것으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중소기업 관련 단체, 900여개 업종별 협동조합, 그리고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범 중소기업계의 폭넓은 참여를 바탕으로 제4이동통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벤처기업협회, 여성경제인협회, 이노비즈협회, 벤처캐피탈협회 등 중소기업 관련단체들과 범 중소기업계의 이동통신사업 공동 참여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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