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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 [사진=온스타일] |
이제니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KOREA 2(이하 도수코2)' 도전자로 첫회에 이어 16일 방송된 미션 화보 촬영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2회 연속 우승,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러시아에서 모델로 활동한 바 있는 이제는 주어지는 매 미션마다 과감한 태도와 포즈를 연출해 현장에서 극찬을 받기도했다.
특히 지난 2회 미션 '남자모델과의 은밀한 사랑-연인' 콘셉트에서는 마치 눈빛으로 얘기하듯 '스토리가 있는 사진'을 만들며 함께 출연한 도전자마저 긴장케 했다.
이제니의 사진을 평가한 MC 장윤주는 "왜 나는 저런 사진을 한 번도 안 찍어줬나"라며 포토그래퍼 김욱에게 애교섞인 질투를 하며 이제니 화보를 극찬했다.
장윤주 외에도 포토그래퍼 조선희와 디자이너 정구호는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화보다" "지금 바로 광고나 매거진 화보로 내보내도 손색이 없다" 등 호평했다.
한편, '도전 슈퍼모델 KOREA 2'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패션매거진 'W KOREA'의 커버모델 및 단독 화보촬영의 기회 등이 주어진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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