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동대구역 광장을 시작으로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청 광장, 8월 1일부터 6일까지 대전역 광장, 8일부터 13일까지 광주버스터미널(유스퀘어), 15일부터 20일까지 부산역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작품구성은 4대강의 모습을 담은 총 50점의 사진들을 ‘우리의 아름답던 시절’ ‘그 후로 오랫동안’ ‘새로 물길이 열리고’ ‘다시 찾은 우리강 웃음소리 河河河’ ‘우리 강을 지키는 사람들’ 순의 5개 테마로 구성해 진행된다.
심명필 본부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온 국민이 강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끼고 함께 감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4대강살리기 홈페이지(www.4rivers.go.kr) 및 사진전 사무국(02-525-264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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