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넷째 주 극장가 소식> CGV

(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 CGV압구정, 신관 1층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

CGV압구정은 투썸플레이스와 손잡고 신관 1층을 리뉴얼하여 22일에 새롭게 오픈한다. 극장과 까페를 하나의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CGV압구정 신관 1층은 배우 소지섭이 디자인에 참여했다는 점이 특징.  특히 본 공간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 by 51K'는 배우 소지섭과 콜라보레이션하여 오픈한 곳으로 ‘51K’란 소지섭의 소속사 명을 뜻하는 것. 소지섭은 직접 디자인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였고, 심지어 메뉴 개발에도 참여해 ‘투썸플레이스 by 51K’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사할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by 51K'에서는 그랜드 오픈인 22일에 ‘51K’에 착안해 매 시간 51분 중 단 한 번 ‘소지섭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이벤트’ 등의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 <퀵> 영문자막 상영

CGV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한국영화 영어자막상영사업’의 일환으로, 스피드액션 블록버스터 <퀵>을 28일부터 영문자막으로 선보인다. 주한 외국인과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하는 본 영문자막 상영은 CGV용산∙구로∙강남∙명동역에서 만날 수 있다.

◆ 영화 예매 이벤트

CGV는 홈페이지를 통해 <그을린 사랑>과 <바니버디>의 예매 이벤트를 다음 달 3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그을린 사랑>은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한 후 가족과 지키고 싶은 약속을 댓글로 남기면 5명을 추첨해 ‘클럽 모나코’ 남녀공용 캔버스백을, <바니버디>는 120명을 추첨해 헤어밴드, 백팩, 후드티, 열쇠고리 등으로 이뤄진 오리지널 경품 세트를 증정할 예정.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