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플라워, 240억원 규모 특수 후육관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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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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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스틸플라워는 삼성엔지니어링과 240억원 규모의 특수 후육관 파이프(ONSHORE C/S WELDED PIPES) 제작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에 수주된 제품은 스틸플라워가 국내 최초 개발한 NACE 재 (National Association of Corrosion Engineers)로 HIC보증을 하는 고부가가치의 후육관 제품이다.

더불어 스틸플라워는 올해 매출 2418억원, 영업이익 148억원, 순이익 75억원의 경영실적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1694억원의 매출과 52억원의 영업손실, 8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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