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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인 미투데이 |
캐나다로 돌아간 셰인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셰인은 2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랫만이에요. 유튜브 업데이트 만들었어요. 여기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링크하며 사진 한장을 올렸다.
셰인은 사진은 자신의 방에서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유튜브에 올린 사이트에는 'long time no see'라는 제목으로 근황을 전했다.
영상에서는 한국 프로그램 MBC'위대한 탄생(이하 위탄)' 오디션에 참가한 느낌을 전했으며 영상 중간 자신이 '위탄'에 출연하기 위해 녹화했던 2NE1의 '아파'를 부르는 영상을 삽입했다.
또한 그동안 한국에서 느꼈던 점을 전하며 '위탄'에서 3등을 차지해다고 자랑하며 "한국말도 꽤 늘었고 한국에서 배운점도 많다"라며"라이브 공연에 참여하고 예능프로그램도 출연했다"고 밝혔다.
셰인은 향후 진로에 대해 "사실 지금 복잡한 상황에 놓여있다.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기다"며"가족과 한국의 멘토 신승훈 형님과 심사숙고 하여 많은 애기를 나누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이따 봐요"라며 깜찍한 작별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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