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남동발전이 발행한 공모채권은 2003년과 2006년에 이어 3번째 해외채권이다.
투자자 주문은 발행규모의 약 8배인 24억 달러로 140개 기관이 참여했다. 투자자 분포는 지역별로 아시아 84%, 유럽 16%이며, 투자자 구성은 펀드 44%, 은행 23%, 정부관련기관/중앙은행 21%, 프라이빗 뱅킹 7%, 보험 5%로 구성돼 있다.
이번 채권발행 주관사는 모간스탠리, 골드만삭스, 시티글로벌마켓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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