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피부 트러블. 겨우 없어지는가 싶으면 또 생기고 잘 못 방치하면 피부에 손상을 줘 흔적까지 남기는 피부 트러블.
특히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트러블이 발생하기 좋아 피부 관리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피부 트러블은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 수면 부족 등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는 것.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탄생된 기특한 제품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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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리니크_안티-블레미쉬 솔루션] |
제품 맨 밑바닥에 하얗게 가라앉아 있는 과잉 피지 조절 파우더는 피지를 조절해 주면서도 피부 건조함을 잡아준다. 제품은 아침, 저녁 하루 두 번 사용하며 잘 흔들어 준 후, 화장 솜에 묻혀서 눈가, 입가를 제외한 피부에 피부 결 방향대로 가볍게 닦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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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니스프리_비자 안티-트러블 스팟 에센스 R, W] |
‘비자 안티-트러블 스팟 에센스 R’은 갑자기 크고 아프게 올라와 신경 쓰이는 트러블이나 현재 진행 중인 트러블을 진정시켜준다.
‘비자 안티-트러블 스팟 에센스 W’는 모공을 막는 두텁게 쌓인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오돌토돌 작게 올라온 트러블을 케어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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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리진스_스팟 리무버 안티블레미쉬 트리트먼트 젤] |
깨끗하게 클렌징 한 후 트러블이 있는 국소 부위에 면봉을 사용하여 그 부위에만 얇게 1일 1~3회 정도 혹은 필요시마다 사용하는 제품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메이크업 위에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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