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아카데미에서 열린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이노와이어리스·아레스찬·소프트크로스·유비즈밸리·티어시스·페타프레임 등 총 6개 중소 개발사와 약 30명의 T아카데미 전문가 과정 수료생이 참가해 회사 소개와 1대1 채용 상담 시간을 가졌다.
T아카데미의 전문가 과정은 앱 개발 및 서비스 기획 등의 강의로 이뤄졌다. 7~10주간 매일 9시부터 18시까지 전문 강사진이 수업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9월 중 T아카데미 홈페이지에 온라인 채용 광장 ‘잡스토어(Job Store)’를 오픈해 수료생의 취업 및 중소기업의 인재 채용을 수시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T아카데미’는 작년 3월 SK텔레콤이 모바일 IT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모바일 사관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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