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시흥, 평택, 화성, 김포 5개 시가 여기에 해당됐다.
5개 시에 대한 폭풍해일특보는 해제됐으나 태풍경보는 여전히 발표돼 있다.
수원기상대는 "경기 서해안 일대에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 만조시간대에 높은 파도가 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태풍 무이파는 북진을 계속해 8일 밤 신의주 부근으로 상륙한 후 9일 밤 온대저기압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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